김♡지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.
내용)
수술 전에 고도근시+난시 때문에, 안경이나 렌즈 없이는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
수술하고 안경 없이 세상이 보여서 너무 신기해요.
무통라섹 덕분에 남들이 보내는 지옥의 시간을 나름 쉽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.
(진짜 시려움을 느낀건 한 4시간 정도...?)
수술도 선생님이 혼을 쏙 빼놓으셔서 엥? 엥? 하다보면 끝나있어요~!
23일정도 지났는데 시력 1.2정도 나오고 완전 장님 탈출했습니다. 짱!!!